안녕하세요!
오늘은 크로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😋
전에 크로플 처음 먹고 기대 이하라 별로 안 먹고 싶었는데
커피를 마시려고 방문한 커피 매거진에서 세트메뉴로 판매 중이었던 게 기억나서
한번 먹어보려고 테이크아웃 해왔어요
테이크 아웃할 때 초 모양 전구를 함께 주시더라고요?
초록색인데 귀여워요 조명이 반짝반짝 집에 이미 1개 있어요
(디저트 주문 시에 제공되는 것 같아요)
매장에서 약 5분?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다 준비되었어요
후다닥 집으로 왔어요 🏃🏻♀️
크로플 1조각 + 음료 세트로 주문했고요
음료 가격은 동일한 건 아니고
크로플 가격 고정 3,000원에 음료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
저는 크로플 1조각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
가격은 💰 6,500원입니다
와 아아 아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대박 대박 🤤
시나몬가루와 슈가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있어요
메이플 시럽입니다
시럽이 아주 넉넉하더라고요? 😉
아닛.. 초점 무슨 일이야? 😭
나름 영롱하네요 하하하
메이플 시럽을 뿌려줬어요 시럽을 따로 넣어주시니
먹을 때 시럽을 뿌려먹을 수 있어 크로플이 눅눅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
메이플 시럽이 뚝뚝 떨어지려고 하는 크로플 🤎
집에 와서 식으면 어쩌지?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 식고 따뜻했어요
후다닥 달려온 보람 있네요 😚
순서가 조금 바뀐듯한 느낌? 😎
썰고 난 뒤에 뿌렸음 더 좋았을 텐데 뿌리는 거 먼저 찍자 해서 뿌리고 썰었어요
시럽이 많이 달지 않아서 적당한 달달함에 맛있었어요
1인 사이즈라서 1인 디저트로 먹을 때 괜찮을 것 같고요 👍🏼
요즘 뜨고 있는 크로플~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
이번에 먹어보고 반해버렸어요! 원래 와플이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먹고서 생각이 바뀌었어요
다시 생각해도 또 한 번 먹고 싶은 곳입니다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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